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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품 우수성, 세계가 인정했다

올레드TV, 獨서 '매우 우수' 평가

美서도 '전기·가스레인지' 1위

LG전자 모델이 초대형 88인치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제품이 해외에서 연이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레드(OLED) TV가 독일 전문 매체가 진행한 제품 비교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독일 영상음향(AV) 전문 매체 ‘오디오비디오포토빌트’가 LG전자와 소니·파나소닉·필립스 총 4개 제조사가 출시한 올레드 TV 제품을 비교 평가한 결과 LG 올레드 TV가 유일하게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소니와 파나소닉·필립스 등 나머지 제조사의 올레드 TV는 LG전자보다 한 단계 낮은 ‘우수’ 평가를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명암비, 색상 표현력 등 화질과 애플리케이션 지원, 웹 OS 사용성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매체는 LG 올레드 TV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엔비디아의 ‘지싱크 호환’ 기능을 지원한 점이 게이머들에게 매력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또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전기·가스레인지’ 1위에도 올랐다. LG전자는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최고의 레인지’ 순위에서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부문 모두 1위를 휩쓸었다.

컨슈머리포트는 중저가 보급형부터 고가 프리미엄형까지 150여개 전기·가스레인지 제품을 시험한 뒤 최고의 제품을 선정했다. 올해 최고의 가스레인지는 LG전자 시그니처 가스레인지가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시그니처 가스레인지에 대해 “가스 쿡탑과 전기 오븐을 갖춘 아름다운 듀얼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종합 점수 85점을 부여했다.

최고의 전기레인지로 꼽힌 LG전자 제품은 전기·가스레인지 전체 추천제품 중 최고 점수인 88점을 받았다.
/전희윤기자 heeyo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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