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왼쪽)과 낙태죄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형법상 낙태죄를 유지하되 임신 초기인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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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반대" "낙태죄 전면폐지" 나란히 시위
입력2020-10-07 17:14:43
수정
2020.10.07 17:14:43
성행경 기자
낙태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왼쪽)과 낙태죄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형법상 낙태죄를 유지하되 임신 초기인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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