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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서울대 미대와 협약…창의예술 시범교육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창의예술 시범 교육을 진행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원시민자치대학에서 화상 강의를 활용해 ‘서울대 미대와 함께 하는 창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 미대가 교육 구성과 강사 추천을 맡고, 연구원이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교육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몸의 역사와 구조를 설명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인체 해부학 극장’과 성인에게 뼈의 모양과 관절의 구조를 알려주는 ‘내 몸 사용 설명서’로 구성됐다. 인체 해부학 극장은 오는 22일과 29일, 내 몸 사용 설명서는 19일, 26일, 11월 2일 진행된다.



21일에는 권대훈 서울대 미대 교수가 ‘이제 창조하라’는 주제의 일일특강을 통해 누구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수원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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