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종로서 시내버스 전봇대 들이박아...600가구 5분간 정전

경찰 "자세한 경위 조사 중"

/이미지투데이




서울 종로구에서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박아 승객 한명이 다다치고 인근 600가구가 5분간 단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47분께 자하문터널에서 세검정 삼거리 방향으로 가던 7016번 시내버스가 자하문로 SK주유소 앞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당시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한명만 탑승해 있었다. 승객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긴급 전기복구 작업의 안전을 위해 인근 600개 가구에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약 5분간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현재 세검정 방향 자하문터널은 전면 통제됐으며 반대 방향에서 양방향으로 교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구기자 1min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