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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도시재생 펀드 운용사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선정





정부가 제2호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250억원을 도시재생 분야에 투자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모태펀의 두 번째 운용사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를 최종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정부는 지난 9월부터 총 7개사를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 2차 도시재생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쳤고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최종 낙점하게 됐다.



이번에 운용사를 선정한 제2호 펀드는 주택도시기금(200억원), 민간출자금(50억원) 등 25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펀드결성을 마치고 총 10년간 도시재생기업 발굴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결성한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현재까지 총 4곳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39억원을 투자했다. 2022년까지 20개 내외의 기업에 대해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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