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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종목·투자전략
[이번주 증시 캘린더]명신산업·포인트모바일 등 4곳 공모주 청약 진행




이번 주 코스닥에서는 4곳의 기업이 일반인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23~24일 산업용 모바일기기 전문기업인 포인트모바일과 바이오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클리노믹스, 화장품 소재기업 엔에프씨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 절차에 돌입한다. 27일에는 현대·기아차, 테슬라 등을 고객사로 둔 자동차 부품제조기술 기업 명신산업이 유가증권 시장 입성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3~24일 포인트모바일이 공모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를 통해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 절차를 진행한다. 16~17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4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가 희망밴드(1만3,000원~1만5,000원) 상단인 1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총 공모주식 수는 109만 4,873주로 공모 예정 금액은 164억원 규모다.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너, RFID 리더기 등 산업용 모바일기기를 제조·생산하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마존, 알디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전세계 79개국에서 196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게놈기술을 바탕으로 암 조기진단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클리노믹스도 같은 날 총 공모주식의 20%인 39만 4,465주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클리노믹스도 17~18일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결과 49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희망 공모가 밴드의 최상단인 1만 3,9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같은 날 화장품 소재전문기업 엔에프씨 역시 일반인 대상 공모주를 청약 받는다. 공모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9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가 희망밴드(1만200원~1만3,400원)의 최상단인 1만3,400원으로 결정됐다. 엔에프씨는 수용성 세라마이드 소재, 무기 자외선차단제의 필수 성분인 이산화티탄 소재를 국산화하는 기술력 등으로 주목받았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자동차 부품기업인 명신산업은 27일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인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공모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현대차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가 맡는다. 공모주 청약에 앞서 24일~25일에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총 공모주식은 1,572만 8,791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4,900원~5,800원이다. 1982년 설립된 명신산업은 자동차 차체 부품을 경량화시키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현대·기아차와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한편 솔브레인홀딩스는 오는 26일부터 솔브레인 주식 300만주(6,860억원 규모)의 공개매수 및 신주 1,587만 7,166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공개매수에 솔브레인 주주들이 응할 경우 현금이 아니라 솔브레인홀딩스의 신주를 배정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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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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