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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풍금→임지안, 쟁쟁한 탈락자 11인 패자부활전 시작

/ 사진제공=SBS ‘트롯신이 떴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패자부활전에 반영되는 트롯신들의 점수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8주 연속 수요일 예능 왕좌를 지키는 중인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는 무대도, 이름도 잃은 무명 트로트 가수들의 꽃길을 응원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실력자들의 보석 같은 무대가 매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물하고 있다.

2일 방송되는 ‘트롯신2’ 13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산 11팀의 탈락자들이 패자부활전 무대에 오른다. 홍원빈, 지나유, 삼총사, 강소리, 최예진, 정일송, 유리, 김태욱, 성용하, 임지안, 풍금 등 11팀이 단 두 자리의 5라운드 행 티켓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트롯신들의 점수를 더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오직 랜선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만 순위를 정했던 것과 달리, 현장에서 직접 노래를 듣는 트롯신들의 의견도 반영이 되는 것이다.



시청자들에게는 완벽하게 들리는 실력자들의 노래에도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고, 앞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한 조언을 해줬던 트롯신들. 이처럼 냉철하고, 섬세한 트롯신들의 귀까지 만족시켜야 하는 만큼 패자부활전 현장에서는 더욱 무거운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트롯신들의 점수 중에서도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가 합산되기 때문에 이들의 점수는 더욱 예측하기 어렵다고 한다.

한편 트롯신과 랜선 심사위원들 모두를 만족시키고 5라운드에 진출할 패자부활전 승자 2인의 정체는 12월 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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