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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한지민X남주혁, 5일 '전참시' 동반 출격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영화 ‘조제’의 김종관 감독과 배우 한지민, 남주혁이 홍보를 위에 나선다.

‘조제’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 한지민과 남주혁은 영화 홍보를 위해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김종관 감독도 6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에 ‘조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할 영화 ‘조제’의 한지민과 남주혁이 1‘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조제’에서 다시 한번 재회해 기대를 모으는 한지민과 남주혁은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영화 인터뷰를 진행,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방송은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한지민과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으로 돌아온 남주혁이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예능으로 남다른 입담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종관 감독은 ‘방구석 1열’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다양한 작품에서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은 데 이어 ‘조제’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선보일 김종관 감독이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최악의 하루’에서 함께 인연을 맺은 배우 한예리와 함께 김종관 감독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오는 10일 개봉된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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