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제16대 총장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다.
영남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최근 3차 회의를 개최해 총장 선거에 출마한 8명에 대한 면접 심사를 거쳐 3명의 후보를 학교법인 이사회에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강석복 통계학과 교수, 윤대식 도시공학과 교수, 최외출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다.
법인 이사회는 오는 16일 회의를 열어 3명중 1명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경산=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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