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전남서 축구동호회·골프모임 관련 7명 추가 확진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광주·전남에서 축구동호회와 골프모임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3명이 확진돼 광주 774∼776번 환자로 분류됐다.

774번 확진자는 기아차 광주공장 제3공장 근무자로 직장 축구동호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광산구 도산동에 거주하는 77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776번 확진자는 골프 모임 관련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직장 축구동호회 관련자는 30명, 골프 모임 관련자는 16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4명이 확진돼 전남 462∼465번 환자로 등록됐다.

이 중 462번 환자는 서울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확진됐고 463번 환자는 462번 환자의 배우자다.

465번 환자도 서울 의료기관 입원 치료 관련자이며 464번 환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