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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주]업황 개선 예상되는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LG생활건강 추천





증권사들은 업황 개선이 전망되는 삼성전자·삼성전기(009150)와 4·4분기 실적 회복 기대가 되는 LG생활건강(051900) 등을 이번 주 새로 추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과 삼성전기를 새로 추천했다. LG생활건강은 광군제·면세점 실적 개선과 지난해 생활용품의 낮은 기저, 신제품 효과 등으로 4·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커진 점을 추천의 이유로 들었다.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세라믹 캐패시터 수출 중량이 기존 최고치를 꾸준히 초과하고 있다”며 “IT 제품 및 자동차 수요,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MLCC 탑재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연말 미국 수출 개시가 전망되는 점과 인도와 유럽, 국내 5G 투자 증가가 예상되는 점을 이유로 들어 지난주에 이어 재차 추천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와 GKL(114090)을 새로 추천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 전망되는 점과 EUV 공정기술 확보로 파운드리 사업 기회 요인이 부각되는 점, 내년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사이클을 주도할 것이라는 점 등을 추천의 이유로 제시했다. GKL에 대해서는 “서울 도심 및 강남지역에 위치한 카지노 입지 조건이 매력적”이라며 “한중일 3국간 코로나 격리조치 완화 시 실적 회복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원스토어 IPO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회사 IPO에 나서는 SK텔레콤(017670)도 지난주에 이어 재차 추천했다.



SK증권(001510)대신증권(003540)에스제이그룹(306040)을 새로 추천했다. 대신증권에 대해서는 “경쟁사 대형화로 인한 자본경쟁력 약화와 부동산 개발사업 과정에서의 리스크 상승 등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주식시장의 거래대금 급증은 대신증권의 실적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어 순이익이 1,220억 원으로 전년대비 28.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캉골, 헬렌카민스키, 캉골 키즈 등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스제이그룹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면세점 매출 감소했지만, 백화점과 온라인 등 채널 매출 증가하고 있는 점을 들어 함께 추천했다.

지난주에 추천했던 프로바이오틱스업체 쎌바이오텍도 “유통채널 확대 및 신제품 출시 효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재차 추천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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