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식에서 국제문화교류재단과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추천받은 우수기업과 우수병원이 부처 장관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사회에 좋은 영향 및 기부와 봉사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우수기업 부분의 인제나노판매(주)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강남 제아치과 대표원장 강영호박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의약외품, 황사마스크 제조로 수출의 탑을 수상한 주식회사 메이클린 이창복 대표가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 ㈜제이엘케이 김원태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기능성 패션마스크로 인기를 끈 아세아도 주식회사 김희성 대표가 외교부 장관상, ㈜시도우 김도연 대표가 외교부 장관상, 이큐인베스트먼트 김재근 대표가 경찰청장상을 인제나노칼슘 이성민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상을 받았다.
위 상을 받은 기업과 병원은 평소 기부와 봉사를 성실히 하고 있으며,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책임 경영과 사람을 위한 발전성 있는 전문가적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자들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사회의 고통 분담을 위해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인 어린이 시설, 노인시설 등에 기부 후원 등의 지원을 추가로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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