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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코앞... 통합형 업무 플랫폼 ‘타임키퍼’ 주목받는 이유는?





주 52시간제의 전면 도입이 2021년 시행된다. 중소기업 대상으로 주 52시간제 도입이 2020년 한 해 동안 유예되기는 했지만,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주 52시간제로 인해 각계가 고민에 빠진 상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인프라에 투입할 비용이 한정적인 중소기업에서는 근태관리 플랫폼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이러한 이유로 선택하는 대표적인 근태관리 플랫폼으로는 통합형 업무 플랫폼 ‘타임키퍼’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사로 선정되었던 노버스메이에서 서비스한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플랫폼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었으므로 주 52시간제 도입에 대비하던 중소기업들로부터 최근 크게 환영받기도 했다.

타임키퍼는 2021년 주 52시간제 전면 도입이 가시화되기 이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였던 재택근무 수요에도 적절히 대응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가장 큰 특징은 어떤 근무 형태 및 업종에서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 다양한 세부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근태관리 플랫폼의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다.

근태관리 및 근태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기본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업계 및 업종 특성을 고려하여 총 8종의 유연근무제를 반영한 근태관리 기능을 서비스한다. 외근, 출장, 연차, 휴가, 이석체크 및 관리는 물론 PC 원격제어, 협업 프로젝트 관리, 자재 관리, 화상회의와 같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업무지원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장직이나 외근직, 영업직 등에도 적용이 용이하도록 PC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술적 이슈 발생으로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게끔 고객사 응대를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지사를 두고 철저한 기술 대응을 하고 있어 만족도 역시 높다. 현재 삼부토건, 한국금융연수원, KTsat와 같이 각계 다양한 곳에서 노버스메이의 타임키퍼를 활용하고 있다.

주 52시간제 전면 도입으로 타임키퍼를 찾는 중소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노버스메이에서는 타임키퍼 계약 진행 시 무상 노무 컨설팅을 같이 서비스하고 있다. 타임키퍼에서 제공하는 세부 지원기능과 상세 계약사항은 타임키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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