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다경찰2' 이범수X이태환, A급 지명수배자와 마주할까?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바다경찰2’ 이범수와 이태환이 A급 지명수배자 검거를 위해 잠복근무에 돌입한다.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 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실제 해양 경찰들이 겪는 여러 실제상황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3회 말미 공개된 A급 지명수배자 검거 작전은 큰 충격을 몰고 왔다. 신임 경찰 4인방의 근무지인 노화도에 A급 지명수배자가 입도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이다. 이에 이범수와 이태환이 담당 형사들을 도와 A급 지명수배자 검거 작전에 투입됐다. A급 지명수배자의 은거지로 예측되는 곳으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과 일촉즉발의 상황이 역대급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16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4번째 방송에서는 A급 지명수배자 검거를 위해 본격적으로 잠복근무에 돌입하는 이범수, 이태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범수와 이태환은 주변 탐문 수사부터 시작하고, 이어 항구로 향한다. A급 지명수배자의 도주까지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의미 있는 단서를 얻은 이들은 어둠이 내리자 해양 경찰들과 함께 잠복근무를 시작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잠복근무와는 사뭇 달랐던 실제 잠복근무에, 이범수와 이태환은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아 질문을 쏟아낸다. 이후 두사람은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며 혀를 내두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밥 대신 빵으로 끼니를 때우던 이들에게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과연 이범수와 이태환은 A급 지명수배자와 마주할 수 있을까?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4번째 방송은 1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