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마스크㈜에서 출시한 마스크가드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스크가드는 마스크와 얼굴 사이 공간을 확보해 숨쉬기 편하게 만든 마스크 보조 아이템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마스크 사이에 마스크가드를 더하면 마스크와 얼굴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여 숨쉬기 편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접촉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마스크로 인해 생기는 트러블을 방지할뿐더러 여성의 경우 화장품이나 립스틱 등이 묻어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도부 3D 마스크가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100% 국내산 PE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한번 구매하면 사용 후 간단하게 세척, 건조하여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KF마스크, 면마스크, 패션마스크 등 다양한 마스크에 사용이 가능하고, 현재는 도부마스크700(3PL MASK)모델과 5개의 도부3D마스크가드가 패키지 형태로 첫 출시가 이뤄졌다.
도부마스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호흡과 피부 트러블 등으로 인해 다양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도부3D마스크가드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마스크 사이에 공간을 확보해 호흡은 물론 피부 트러블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도부마스크㈜는 N95, KF94, 덴탈 마스크, 마스크 가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 등에 마스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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