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된 간부는 최근 휴가 등은 다녀오지 않았으며,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 당국은 우선 확진자와 접촉한 부대원 등 100여 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다른 군부대에서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475명이며, 이 가운데 419명이 완치됐다. 56명은 치료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