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림과 이혼한 가오쯔치 "리우 엄마, 축복을 빈다"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과의 이혼 심경을 전했다.

가오쯔치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마가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고 썼다. 리우는 두 사람이 낳은 아들을 뜻한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생활을 정리했고, 채림은 한국에서 지내는 것으로 전날 알려졌다.

채림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간접적인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채림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하던 중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4년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인연이 된 채림은 결혼까지 이르렀다. 결혼 3년 만인 2017년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중국에서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는 부인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