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 기자 누구야?" 네이버에 기자 학력·SNS 뜬다

네이버, 인물검색 개편해 언론인 활동 정보 제공

개편 사항이 적용된 네이버 인물검색 언론인 검색결과 이미지. /네이버




네이버 인물검색을 통해 기자의 개인정보와 활동을 보다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오는 29일부터 인물정보 내에 기자활동을 새롭게 탭 정보로 제공하고, 최근활동 영역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개편을 통해 네이버뉴스 기자 프로필인 ‘기자홈’을 등록한 언론인들의 상세한 프로필과 최근 보도한 기사 등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언론인의 출생, 소속, 학력, 수상, 경력, SNS 등이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제공된다. 최근 작성한 최신기사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최근활동 영역에서는 1개월 이내 기자홈의 최신기사가 최대 10건까지 노출된다. 1년 이내의 네이버TV, VLIVE 영상, 1개월 이내 작성된 네이버 블로그·포스트 게시글, 지식인 답변, 24시간 내 작성된 트위터 작성글 등도 최신순으로 10개까지 노출 가능하다.

기자활동 탭에서는 해당 언론인의 기자홈 내 일부 정보가 그대로 제공된다. 구독·응원 정보와 해당 언론인의 뉴스기사까지 모아서 확인할 수 있다. 개편되는 언론인 정보는 모바일에 우선 적용되고 PC에도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필 정보를 직접 관리하길 원하는 언론인의 경우 인물검색 본인참여 서비스를 통해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며 “개편을 통해 언론인의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