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대우건설, 이라크서 2조9,000억 수주에 '신고가'

이라크 알 포 신항만 공사 현장./연합뉴스




이라크에서 2조 9,000억원 규모의 신항만 조성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진 대우건설(047040)이 장 초반 급등 중이다.

24일 오전 9시 14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2.50% 뛰어오른 5,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대우건설은 5,45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외 현대건설(000720)(2.20%), GS건설(006360)(3.57%), 대림건설(3.08%) 등 건설업종이 전반이 강세다.



전일 로이터통신은 대우건설이 이라크 정부와 알포 신항만 건설 1단계 계약을 체결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약 2조 9,000억원에 달한다. 대우건설 측은 “계약이 임박한 것은 맞지만 공시 사항이라 아직 입장을 표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