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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2021’ 신청접수…“서울컬렉션 참가 등 특전”

아시아 최대의 모델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한국예선 ‘페이스 오브 코리아2021’가 오는 3월4일 열린다. 사진 왼쪽부터 ‘페이스 오브 코리아 2019’의 톱 파이브(5)였던 모델 최현진, 이정민이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회장 양의식)와 한국모델협회(KMA·회장 임주완)는 아시아 엘리트모델 대전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2021’의 한국예선인 ‘페이스 오브 코리아2021’를 오는 3월4일 강남엘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회의 접수기간은 2021년 1월17일 18시까지이며, 인스타그램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우선 참가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름/키/나이, 프로필 사진, 소개 영상, 프로필 영상, 해시태그(#faceofkorea2021) 다섯 개 필수정보를 게시해 업로드해야 한다. 단 비공개 계정인 경우 접수 불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어 페이스 오브 아시아 공식 메일 계정으로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본인 전화번호, 프로필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참가자격에는 제한이 있다. 나이는 2021년 기준 17세 이상~30세이하, 신장은 남성 180Cm 여성 168cm 이상이다. 단 소속사 유무는 관계없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진출자는 서울컬렉션2021, 차이나패션위크2021,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혜택의 기회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의 경연장이다. 최대 27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한국 예선이다. 이 대회는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관광재단, 더 코리아타임즈가 후원한다.

/김동호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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