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인해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면서, 일상 속 꾸준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 (주)엔오엔이 개발한 살균탈취스틱 ‘닥터클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닥터클로는 뿌리거나 닦는 일회성이 아닌 5주~6주에서 최대 8주까지 지속적인 살균 소독이 가능한 제품으로 국내 이산화염소를 활용한 스틱 제조업체 최초로 ISO 인증 취득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공인시험기관 보건미생물 연구소에서 안전성 및 살균력을 입증 받았다. 이외에도 이산화염소의 지속 방출 제품에 대해 강화된 환경부의 안전 기준 위해성평가를 통하여 안전한 제품임을 확인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춰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해외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으며, 최근 Covid-19 살균 99.9% 테스트도 알려졌다. 또한 미국 FDA에서 의료기기 1 등급으로 등록된 국내 유일 살균·탈취 스틱이다.
아울러 (주)엔오엔은 2019년 국제표준 ISO 9001 및 IOS 14001을 잇따라 취득해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관련 업계 제조사 중에서 ISO 9001, 14001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주)엔오엔이 처음이라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정부 R&D 지원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하여 살균 소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닥터클로’는 최근 아시아, 미국, 러시아, 유럽 등 30여개 국가에 수출되는 등 세계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닥터클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품 관련 상세 정보 확인 및 구입이 가능하다.
/김동호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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