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제신간]'금융 한류'의 기회, 기업지배구조에 달렸다

■좋은 기업 나쁜 주식 이상한 대주주

강성부 지음, 페이지2 펴냄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방안을 모색한 책이다.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의 강성부 대표는 한국 경제가 저평가되는 진짜 원인은 남북 분단이 아니라 오너 중심의 후진적 기업지배구조라고 보고, 한국 경제가 성장하려면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으로 돈이 흘러가는 ‘금융 자본주의’로의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진단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속 및 승계환경의 완화와 이사회의 독립성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아울러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도 미래산업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1만6,5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