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이 상품권을 5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가맹점도 4,200개소 이상 확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월 7만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지역 47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앱 ‘그리고’를 내려받아 카드를 신청하고 충전할 수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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