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재택근무 일상화...엠베스트/엘리하이 재택담임선생님, 주부취업 등용문으로 떠올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근무환경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집에서도 회사와 동일하게 근무할 수 있는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일을 그만두고 살아온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재취업의 길이 열렸다. 특히 비대면 교육이 시작되면서 온라인학습 시장의 ‘재택담임선생님’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인강 엠베스트와 초등 엘리하이의 ‘재택담임선생님’은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일자리"로 떠오르고 있다.

엠베스트/엘리하이의 재택담임선생님은 오전 근무 없는 주 5일 재택근무로 아이의 등교 준비에 영향을 주지 않아 주부에게 있어 가장 안성맞춤의 직장이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종업계 대비 최고 대우와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른 수익 증진 및 커리어 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업무로는 학년별 담당 회원의 학습 목표와 수준에 따른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학습관리 전문가로서 학생의 학습을 주도하여1:1 전화 학습 상담을 통해 과목별, 시기별 학습관리를 진행하고, 학부모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전반적인 학습 코칭을 시작한다.

아이와 원활한 소통은 물론,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부모들이 근본적으로 원하는 공부 방법을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재택담임선생님은 학습효과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전화로 간편히 학습 코칭을 할 수 있어 선생님, 학생 모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재택 담임선생님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도 눈길을 끈다. 업무에 필요한 장비(노트북, 헤드셋, 엠베스트 전용탭, 업무용 전화기 등)가 일체 제공되어 경제적인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이 외에도 성실히 일한 분들에게는 우수 교사 포상 및 관리자 전환 기회 제공, 각종 경조에 따른 휴가 및 경조금, 교육비, 연말 행사 등의 폭넓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성연수 (現)엠베스트 재택담임선생님은 "급변하는 교육계의 흐름에 맞춰 본사의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다양한 학습 정보 제공으로 학부모님들과 자녀 교육에 대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학습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었다."며 "엠베스트 재택담임선생님 덕분에 내 자녀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교육전문가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엠베스트/엘리하이 재택담임선생님 지원율이 전년대비 60% 증가했으며, 활동하고 계시는 재택담임선생님들의 관리자 승격 또한 2배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수 관리자에 대한 승진 비전이 높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라며 "이는 수입보장과 더불어 교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어 경력단절 여성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학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재택담임선생님 시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엠베스트/엘리하이 재택담임선생님 모집 및 채용절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