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데스 숏컷’이 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데스숏컷’은 버스에 고립된 5명의 10대 아이들, 그들이 충격적인 괴생물체의 실체를 발견하며 탈출하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죽음의 지름길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한 주인공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필사의 사투는 극강의 공포를 예고한다.
공개된 ‘데스 숏컷’의 티저 포스터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숲 속 한가운데 멈춰버린 한 대의 버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출구 없는 죽음의 지름길로 들어서다’라는 카피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하게 될 잔혹한 죽음과 공포감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평화로운 일상에서 벗어난 10대 아이들이 낯선 공간에 고립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데스 숏컷’은 1월 개봉 예정이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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