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담 전문가가 건네는 '힘이 되는 말'[책꽂이]

■나를 살리는 말들

이서원 지음, 예담아카이브 펴냄





한 고비 넘어서면 또 다른 고비, 그 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고비가 눈앞에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 또 다른 어려움에 처하기도 한다. 다른 이가 건네는 '괜찮다'는 위로의 말이 간절해지곤 한다.

책은 상담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저자가 그간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정리한 '힘이 되는 말'의 집합체다. 3부로 구성된 책의 1부는 힘든 나를 스스로 돌보고 위로하는 말과 이야기를 다뤘다. 2부의 주제는 '삶'이다. 서툴러도 고군분투하는 삶에서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응원은 인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3부 '말'에서는 각이 선 말 대신 둥근 말을 하자고 저자는 강조한다. 1만3,500원.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