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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동주택 대표 브랜드 ‘집앤사’ 과연 동네 구멍가게에서 편의점으로의 변신 가능할까?

이명건설의 소규모 공동주택 브랜드 ‘집앤사’ 부동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몰이

집앤사 ‘펜타트럼’ 외관 이미지




이명건설의 소공주택 브랜드 ‘집앤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과 소공주택이 가지는 주거 비용의 합리성에 소공주택분야 브랜드 파워 No.1을 자랑하는 이명건설만의 노하우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요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최근 서울의 강동, 서초구를 중심으로 주거 문화의 새로운 대안이 될 공간들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역은 바로 소규모 공동주택(이하 소공주택) 브랜드 ‘집앤사'를 전개하는 이명건설이다. 2009년 설립된 이명건설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창조와 혁신'을 기업 최고의 가치로 두고 아파트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소공주택에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여 1인 세대와 신혼 부부 등 젊은 층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집앤사의 이러한 매력은 지난해 방영된 인기 부동산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통해 두 차례 우승을 하며 입증되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소개된 ‘서초펜타트럼'은 이명건설만의 친환경주택설계 노하우가 집약된 공간으로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독창적인 외관디자인과 개성 있고 실용적인 실내 구조 그리고 기존 소공주택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편의성, 여기에 친환경 주택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 사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명건설은 시행사 ‘유한디앤씨’와 중개법인 ‘한가'와 한가족을 이루고 있어 시공부터 분양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진다. 특히 대형 아파트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주택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매력적인 디자인의 건물 외관과 실용성과 편리함을 갖추었으면서도 쾌적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여기에 소공주택의 공간에 적합한 시공공법을 도입하고 자체 설계 디자인팀을 운영하여 시공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높였다.

집앤사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바로 ‘서비스’다. 기존의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관리사무소 운용의 개념을 업그레이드하여 전담 CS 매니저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임대인, 입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입주 전 작성하는 ‘체크리스트’이다. 입주 전 건설사와 CS팀이 연이어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면밀한 점검에 나서고, 집앤사에 첫 입주하는 고객은 입주민용 체크리스트를 받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고객 반응은 뜨거울 수밖에 없다.



내부 관계자는 ‘소공주택 혁신을 통한 새로운 주거문화 창조’라는 굳건히 지켜온 기업의 철학이 점차 많은 분들께 인정을 받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2021년에도 강동, 송파, 광진, 서초, 강남구를 넘어 서울 전 지역에서 소공주택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며 소공주택 시장의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이명건설 (대표 유진열)은 소규모 공동주택(이하 소공주택)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건설회사다.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소공주택을 안전하고 하자 걱정 없는 신세대 맞춤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앞장서며, ‘주택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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