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성동구, ‘성동형 스마트쉼터’ 11곳 추가 운영





서울 성동구는 겨울 한파에 대비해 ‘성동형 스마트쉼터’ 11곳을 추가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설치 장소는 무학여고 앞과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 11곳이다. 빅데이터로 주민 동선을 분석해 버스 승차인원이 많은 정류장을 추렸다. 이로써 관내 스마트쉼터는 모두 21곳으로 늘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실시간으로 대중교통 정보를 안내하고 자외선 공기살균기와 열영상카메라를 갖춘 사물인터넷(IoT) 기반 버스정류장이다. 냉·난방 기능까지 갖춰 지난해 8월 첫 설치 후 현재까지 5개월 간 23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이용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의자 숫자도 기존 3개에서 8개로 확대하고 원목 소재를 사용해 단열을 보강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