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와이(회장 김재곤)의 치킨 브랜드인 가마치통닭이 성일정보고등학교(교장 이순철)와 22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티지와이는 2019년 소상공인공단에서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신용보증기금에서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마치통닭은 향후 대한민국의 외식업 성장과 학생들의 일자리 고용 및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적극 보탬이 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하였으며, 양측은 협약에 따라 실습교육체제의 연계성 강화, 인재 양성 노력, 인적·물적 교류 등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맹운영 총괄 이상배 상무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우수 고용문화를 선도하고 성일정보고 학생들이 대한민국 외식업의 성장을 이끌 인재로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취업지원 등을 통한 인재 개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마치통닭은 도계, 가공, 유통, 물류 등의 전 과정을 원스톱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언제나 신선하고 건강한 유황 먹인 닭을 제공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호평을 얻고 있다. 전국에 54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 ‘착한치킨’ 프랜차이즈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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