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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곰돌이' 사면 유니세프에 후원된다

루이두두 테디 베어/사진 제공=루이비통




루이비통이 어린이 후원을 위한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실버 락킷(Silver Lockit)’ 팔찌 및 ‘루이 두두(Doudou Louis)’ 테디 베어 인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팔찌나 곰돌이 인형을 사면 각각 개당 100달러와 200달러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2일 루비비통은 “유니세프와 함께 #MAKEAPROMISE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하며 전 세계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인식 고취 및 기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루이 비통은 2016년 실버 락킷 런칭 이래 5년간 총 1,300만 달러(14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모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실버 락킷 팔찌는 2016년 출시 이래 처음으로 재활용 실버 및 유기농 코튼을 활용하고, 파스텔 블루와 핑크, 셀라돈 그린, 블랙 컬러로 신선함을 더해, 시그니처인 루이 비통 원형 로고 펜던트의 사이즈가 더욱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조르주 비통(Georges Vuitton)이 1890년 루이 비통 트렁크와 함께 귀중품 보호를 위해 고안한 텀블러 잠금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실버 락킷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겠다는 약속의 증표를 상징한다.



루이 두두 테디 베어 인형은 파스텔 톤의 다채로운 일곱 빛깔 무지개 컬러로, 텍스타일 형식으로는 처음 출시된 ‘LVforUNICEF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루이 비통 모노그램이 프린트된 오가닉 코튼 소재의 부드러운 천으로 제작됐으며, 눈 또한 모노그램 플라워로 완성했다.

실버 락킷 팔찌 컬렉션과 루이 두두 테디 베어 인형은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16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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