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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석유협회장, 오일뱅크 대산공장 현장 방문





정동채(사진) 대한석유협회 회장이 2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해 업계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첫 회원사 공장 방문이다.

정 회장은 공장 현장의 원유 접안 시설과 상압증류시설(CDU), 고도화시설(FCC) 등 정유 공장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정해원 오일뱅크 대산공장 부사장과도 간담회를 갖고 현장 건의 사항 등을 들었다.



정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노력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도 회원사 공장 방문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업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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