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 시제품이 2일(현지 시간) 시험비행을 위해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장에서 이륙하고 있다(위 사진). 10㎞ 고도에 도달한 후 하강을 시작한 스타십 시제품 SN9은 착륙을 시도하다 폭발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스타십 시험발사를 했지만 이날처럼 착륙 중에 폭발했다./로이터연합뉴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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