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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문화
[아동 신간]위기에 처한 북극곰의 미래는···

■눈보라

강경수 글·그림, 창비 펴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신작





어린이 책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의 신작이다.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날카로운 진실을 끌어내는 힘을 가진 작가는 이번 책에서 어린이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려 준다. 한때 북극에서 가장 힘세고 멋진 사냥꾼이었지만 먹거리를 찾지 못해 이제는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극곰 ‘눈보라’가 죽지 않기 위해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찾아가지만 사람들은 ‘눈보라’를 매몰차게 내쫓는다. 그럼에도 ‘눈보라’는 살고 싶어 몸부림을 친다. 사람들과 눈보라의 이야기는 어떻게 끝 맺어질까.





작가는 눈보라의 고통을 통해 아이들에게 외면하고 싶어도 똑바로 바라봐야 할 사람들의 이기심을 보여준다. 눈보라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상징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쉽게 무시하는 사회적 약자이기도 하다.

북극곰이 북극곰답게 살아가기 위해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지 아이들에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이다. 4세 이상. 1만4,000원.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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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저부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초생달과 바구지꽃과 짝새와 당나귀가 그러하듯이
그리고 또 '프랑시쓰 쨈'과 도연명과 '라이넬 마리아 릴케'가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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