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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하버드교수의 부동산시장 분석 및 부동산투자법 담은 신간 출간





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모태(母胎) 경록이 하버드 부동산투자 전문 교수 페르난도 레위 하라의 부동산재테크 도서 ‘하버드에서 배우는 부동산 투자전략: 하버드 교수가 알려주는 부동산 시장 읽는 방법’을 국내 출간했다. 이제 미국에 가지 않아도 하버드교수의 부동산투자비법을 배울 수 있다.


본 도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곳곳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내리는 이유와 부동산 지역과 종류에 따라 다른 요인들, 부동산 경기가 하향 또는 상향 조정되는 이유들, 부동산을 사거나 개발하는 타이밍 등을 수십년간 검증된 정통 이론과 합리적인 요인들로 제시한다. 더 나아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부동산투자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포괄적인 이론과 노하우 역시 전수한다.

부동산에 관심 있지만 부동산 이론과 실무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은 물론, 부동산에 대해 계속 연구해온 공인중개사 같은 부동산 컨설턴트, 대학과 대학원의 부동산 교육이나 부동산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 역시 배울 부분들이 많은 포괄적 내용의 전인적인 도서다.

주요 인터넷서점 및 지역 서점에서 본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재는 예약판매 중이며, 오는 2월 15일부터 주문된 도서들이 택배로 발송될 수 있다. 구매 시 경록 홈페이지에서 하버드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하버드 부동산 투자전략: 제1강 및 제2강’ 인강의 일부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해당 부동산책의 심화과정으로서 동일한 하버드교수의 고급과정 역시 경록 홈페이지에서 별도 수강할 수 있다. 본 과정은 자신의 더욱 성공적인 부동산재테크는 물론 타인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을 갖추기 위한 내용들을 전달한다. 하버드교수의 강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사례별로 실습하며 마스터할 수 있게 하고, 수조 원 단위의 스케일이 큰 부동산 포트폴리오 역시 이 학습내용의 원리에 따라 전략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버드는 이론에만 갇힌 학문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오늘날 바로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학문을 교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 페르난도 레위 하라 교수는 부동산 프로모터 및 개발자로서 자신이 하버드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하버드 정통 이론들을 직접 활용했다. 또한 2008년부터 자신의 부동산 프로젝트에서 이전보다 더욱 크게 성공했다. 이 같은 부동산분석 및 부동산투자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련 노하우를 담은 강의들을 하버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원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부동산투자 전략’, ‘국제 부동산 협상전략’, ‘국제 부동산투자 전략’ 같은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본 도서에 강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하고 있다. 자신의 하버드강의 내용을 책으로 담아 출간한 것은 우리나라가 최초다.

경록 관계자는 “본 도서는 하버드교수가 실제 자신의 부동산투자법에 활용해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하버드 정통 이론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집필됐다. 이 한 권이면 부동산시장의 중장기적 흐름을 읽는 세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부동산시장과 부동산전망도 공개하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본 부동산책의 더 쉽고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경록 홈페이지에서 저자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제작한 강의를 자막과 함께 인터넷강의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위 하라 교수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을 맞이하면 방한해 ‘경록’과 함께 해당 내용에 대한 부동산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의 부동산 컨퍼런스는 뉴욕, 두바이 등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독자들은 그를 직접 만나 궁금한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고, 부동산투자 실전연습을 그와 직접 함께 하며 부동산투자비법을 배울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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