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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 맞은 ‘인피니티 플라잉’ 서울 무대 오른다

이달 28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념공연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 은메달 리스트 천송이 선수 특별출연

‘인피니티 플라잉’의 한 장면./제공=문화엑스포




경주엑스포의 브랜드 공연인 ‘인피니티 플라잉’이 첫 선을 보인지 10주년을 맞아 서울 무대를 갖는다.

8일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인피니티 플라잉이 공연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10주년 기념공연을 진행한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 공연 ‘플라잉’으로 첫 선을 보인 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하며 경주와 경북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0주년을 기념하고 수도권에 홍보하기 위해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난타’와 ‘점프’, ‘셰프’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넌버벌(무대사) 공연 제작자 최철기 감독과 경주엑스포가 함께 제작한 공연이다.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비보잉 등을 수련한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 상설공연으로는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차원(3D) 홀로그램을 접목한 환상적인 액션이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울공연에는 2015년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팀경기 은메달 리스트인 천송이 선수가 특별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회 및 토요일 오후 2회, 일요일 1회 공연을 진행한다. 전석 50%할인한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VIP석은 3만원, S석은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경주=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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