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4차 산업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육 당국에서는 탐구, 참여 중심의 학습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수학 학습 트렌드 또한 최근의 융합 인재를 추구하는 교육열에 발을 맞추기 위해 문제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기초 개념 연산과 응용 계산식으로만 이루어졌던 수학 문제가 스토리텔링 위주의 서술형 문제로 변모한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수학 문제가 더 까다로워졌다는 반응이다. 기본 계산 문제와는 다르게 문장제로 이루어진 서술형 수학 문제의 경우, 긴 지문에 압도되어 실제 난이도와 상관없이 더 어렵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의 중장기적인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수학 독해력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가 글 안의 핵심을 도출할 수 있는 수학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기초 연산 학습을 아무리 해봐도 수학에서는 고득점을 장담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학 서술형 문항을 두려워하는 초등 자녀의 심리와 취약점을 보완해 줄 전문 수학 서술형 독해 문제집이 필요하다.
현재 수학 학습 트렌드에 맞추어 수학 독해력과 사고력을 함께 길러줄 수 있는 문제집으로는 천재교육의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가 있다.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는 어디서 문제를 끊어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선 끊어 읽기' 제공하여 아이들이 중도에 문제를 풀다가 포기하는 순간을 방지하여 준다.
또한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의 수학 서술형 지문은 실생활과 관련한 친숙한 주제로 설정되었다. 난이도 역시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생기는 성취 욕구를 유도한다. 이러한 흥미 위주의 계단식 학습법은 기본 수학 연산 문제는 잘 푸는데 긴 서술형 문제를 두려워하는 아이, 수학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아 알고 있는 공식인데도 불구하고 틀리는 아이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수학의 기초 연산 능력과 수학 독해력, 사고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천재교육의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는 천재교육 공식 스토어 및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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