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68%), 제약업(-0.94%), 기타 제조업(-0.85%)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6.25%), 정보기기업(+2.90%), 방송서비스업(+2.8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디지털컨텐츠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2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69억, 기관은 79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다날(064260)이 29.96% 오른 6,680원을 기록 중이고, 인포마크(175140)(+29.48%), KMH(122450)(+27.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수앱지스(086890)(-17.25%), 소리바다(053110)(-16.33%), 이디티(215090)(-10.9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7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3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