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032500)는 지난해 영업이익(연결재무제표 기준)이 지난 2019년보다 75.7% 감소한 331억 9,92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50.4% 줄어든 3,384억 9,609만 원, 당기순이익은 80.3% 감소한 202억 827만 원으로 나타났다. 케이엠더블유 측은 “5세대(5G) 통신 투자 지연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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