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총 3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 발생은 381명, 해외유입은 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1,638명이다. 총 검사 수는 6만4,381건으로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만7,270건이 이뤄졌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에서는 129명이 발생했다. 대전, 전남, 울산의 확진자 수는 0명이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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