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퓨처온 소속의 아토 트레이더]
3월 4일에 열린 OPEC+ 회의가 종료됐다. OPEC+는 이번에도 러시아(13만bpd)와 카자흐스탄 (2만bpd)의 증산만 허용하되 이외 산유국들의 감산 수준은 4월 말까지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사우디의 자발적 감산(100만bpd)까지 연장됐다. 협력국 들은 다음 회의(4/1)에서 수급 상황을 재평가하겠다고 결정했다. 당일 예멘 후티 반군의 아람코 석유저장시설 공격에 이어, OPEC+의 예상 밖의 조치로 유가(WTI기준)는 전일 대비 +4% 이상 상승했다.
[2021년 3월 5일 Crude Oil 선물지수 전략]
[2021년 3월 5일 Crude Oil 선물지수 일봉 차트]
차트를 보면 최근 사우디의 4월 증산 이슈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박스권을 보여줬다. 그 이후 3월 4일에 열린 OPEC+회의를 통해 4월까지 감산을 유지하기로 일축시켰고 그 소식에 유가는 상승을 확대하였는데 앞으로 60달러 중후반까지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기술적 조정이 온다는 가정 하에 63.50 달러 근처에서 매수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보인다.
퓨처온 소속의 차트남자 트레이더는 현재 서울경제TV에 출연중이다.
그의 해외선물 투자전략은 매일 밤 23:00~24:00 ‘해외선물 No.1’생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본 기사의 내용은 전문가의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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