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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에 고속도로 곳곳 정체 시작…도로공 "오후 7~8시 풀릴 듯"

지방 정체 오후 5~6시 최대 전망

지난주 대비 교통량은 다소 적어

/연합뉴스




주말 나들이 여파 등으로 교통량이 늘면서 6일 전국 고속도로 지방 방향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전체 교통량은 3·1절 연휴였던 지난주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129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밖으로 나간 차량은 15만대, 들어온 차량은 11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을 436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40만대가 나가고 39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관측했다. 정체는 지방 방향에서 낮 12시~오후 1시께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방향은 오후 5~6시께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은 오후 8~9시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로공사는 “3·1절이었던 지난주에 비해서는 교통량이 비교적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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