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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비즈카페] 알루토 이달 출범···커넥티드카 생태계 뒤흔들까

LG전자·룩소프트 합작법인 눈길

車인포테인먼트시스템 출시 계획

웹OS오토 플랫폼 경쟁력 강화 기대

박일평(왼쪽 세 번째)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과 미하일 비코브(왼쪽 네 번째) 룩소프트 오토모티브 솔루션즈 부사장이 지난해 1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가 스위스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와 설립한 합작 법인 ‘알루토(Alluto)’가 이달 중순 정식 출범한다. 전장 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만큼 LG전자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협업으로 낼 시너지 효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알루토의 출범식을 이달 중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양사는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LG전자가 21억 원가량을 투자해 지분 51%를 확보한 상태다.

소프트웨어에서 서로 다른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LG전자와 룩소프트가 알루토를 통해 핵심적으로 구현할 서비스로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꼽힌다. 룩소프트는 다양한 기업들에 기술을 직접 제공하거나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들의 소프트웨어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역량과 LG전자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맞물려 차별화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알루토는 LG전자의 ‘웹 OS 오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헤드유닛(head unit), 뒷좌석엔터테인먼트시스템(RSE) 등을 포함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9년부터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 OS 오토를 개발해오고 있는데 전통적인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의 역할을 넘어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룩소프트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형 자동차 서비스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전장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LG전자의 방향성과 들어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웹 OS 오토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생태계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1월 진행된 ‘CES 2021’에서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합작 법인 설립과 관련해 “차량 안에서 누리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만들며 뉴노멀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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