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니 꽃이 왔다.”
16일, 해군교육사령부 해·육상 근무 장병들이 월간 독서 우수자로 선정된 후 포상으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해군 교육사는 ‘선진해군, 행복한 부대’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우수 참여 장병에게는 정서 순화와 더불어 꽃 소비 촉진 운동 및 화훼농가 응원에 동참하는 취지로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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