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보 1분 초역세권 라이프 누려볼까? ‘신공덕 아이파크’ 4월 분양 예정

- 부동산 시장, 초역세권 상승세 갈수록 강화…높은 희소가치로 가격 상승 ‘고공행진’

- 공덕역 도보 1분…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4개 노선 사통팔달 교통망 확보





부동산 시장에서 도보 1~2분 ‘초역세권’ 상승세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다양한 지하철 노선 개통으로 역세권 단지가 늘어나면서, 집 앞에서 바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의 경쟁력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초역세권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접근성이 우수해 출퇴근이나 통학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주거지에서 도보 거리에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어, 오가는 시간을 줄여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나 요즘 ‘워라밸’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자리 잡은 만큼,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한 곳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하철역을 중심에 두고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거편의성은 수요를 끌어오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같은 장점들은 높은 가격 형성에 기여하기 마련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갈수록 교통망 개발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대부분이 도보 10분 내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일반적인 역세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도보 1~2분 내에 지하철역 이동이 가능한 초역세권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에 일반 역세권보다 훨씬 높은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마포구에 새로운 초역세권 단지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DC아이앤콘스가 4월 중 선보이는 ‘신공덕 아이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7-8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공덕 아이파크’는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14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상업시설도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도보 1분 거리에 공덕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공덕역은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이 모두 지나는 만큼 사통팔달 교통망의 조건도 충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왕십리, 서울역, 김포공항, 청량리 등 주요 지역으로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관심사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을 비롯해 공덕 이마트, 공덕시장 등 각종 유통 관련 시설들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창공원, 경의선 숲길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 주요 대학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학생 및 교직원 수요도 선점할 수 있다.

상품특화도 주목된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선호도 높은 전용 49㎡로 구성된다. 1~2인 가구를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대기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세대수는 2,309만3,108가구로 사상 최대치로 증가했다. 이 중 1인 가구가 906만3,362가구로 39.2%를 차지했으며 1,2인 가구 합계 비중이 62.6%까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공덕 아이파크’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추첨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게 기회의 폭이 넓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취득세도 면적별 1.1~3.5% 수준으로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오피스텔보다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신공덕 아이파크’는 드레스룸 등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한편, ‘신공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