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30대 해녀가 밝히는 해녀 라이프…워라밸+평생직장 보장?

/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0대 해녀들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05회에는 거제도에서 온 해녀 듀오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해녀들은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문화이지만 고령화로 인해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의뢰인은 25세에 최연소로 해녀가 되었는데 6년 차가 된 지금도 최연소 해녀 타이틀을 갖고 있다고.



젊은 층들에겐 다소 생소한 직업인 까닭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 역시 해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의뢰인은 해녀를 하게 된 계기부터 요즘 해녀들의 라이프, 그리고 해녀가 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해 흥미를 돋운다.

특히 워라밸과 평생직장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모든 직장인들이 꿈꾸는 특별한 장점들이 가득하다는 이야기에 서장훈 역시 "우리가 생각한 해녀의 전통적인 이미지와 전혀 다르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해녀들의 완벽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추가 솔루션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해녀들의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05회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임수빈 인턴기자 imsou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