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1년 홍보모델을 발표했다. 박현경, 안나린, 유해란, 이소미, 이소영,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한진선, 현세린이다. 2021시즌 정규 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82명을 대상으로 2주 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11명을 뽑았다. 총 1만 1,000표 이상이 모여 역대 최다 투표가 기록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iguel@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