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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대표 특화음식 8종 개발완료


경북 김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대표 특화음식 개발을 한끝에 지례흑돈 고로케, 호두찰빵 등8가지 메뉴 개발에서 성공했다고 25일 공개했다.

대표 특화음식 8종은 김천의 식재료인 농축산물(호두, 밀, 자두, 포도, 흑돼지)를 활용해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많은 이들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찾고 있는 김천자두 찰보리빵, 마이홈 찰보리떡(마이홈 제과), 지례흑돼지를 형상화 해 빵틀에 구운 지례흑돼지빵(알앤알코리아)을 판매처인 지역 커피숍 4곳에서 2,000원 ~ 4,0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 밀과 김천 자두로 제조한 김천 밀맥(김천위트에일, 바이젠 카스텔), 호두먹빵(투마루)은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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