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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본능을 깨워라]에코 바이옴 H4 골프화…기능성에 스포츠화 느낌 입혀

지면에 '착' 안정감…최고의 퍼포먼스 도와





에코(ECCO) 바이옴(BIOM) H4는 에코 골프화의 대표 모델인 바이옴 하이브리드(BIOM HYBRID)의 4세대 모델이다.

바이옴 H4는 바이옴 2.0 라스트 기술을 적용, 발의 자연스러운 모양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지면에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발에 안정감을 제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현대적인 디자인에 스포츠화의 느낌을 줘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 받는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에코골프 측은 자신했다.

에코 플루이드폼 다이렉트 컴포트 기술은 신발의 어퍼와 미드솔을 일체형으로 접합시킴으로써 쿠셔닝과 리바운드에서 균형을 맞춰준다. 새로운 MTN 그립 아웃솔은 안정성과 내구성, 회전을 위한 3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백 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스윙의 모든 단계에서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아웃솔 부분부터 레이스까지를 보이지 않게 연결하는 X-TENSA 기술은 발을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추가적인 안정감을 준다. 내부 바닥인 하이브리드 인레이 솔은 쿠션감이 5% 미만으로 압축돼 변형이 없고 성능과 편안함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몸에 전달되는 피로도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에코 골프화의 프리미엄 가죽은 에코 자체 공장에서 생산됐으며 최고의 통기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고어 텍스 기술로 100% 방수가 가능하며 모든 기후의 조건에서 발을 건조하고 편안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덴마크의 에코 골프화는 가죽 생산부터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 공장에서 무려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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