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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높은 쿼드러플 역세권 핵심 상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2차 분양

- “하나로는 역부족” 여러 노선 지나는 멀티역세권 상가 투자가치 급상승

- 6호선·경춘선·경의중앙선·경전철 면목선(계획) 쿼드러플 역세권 눈길





상가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신흥주거지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임차수요가 꾸준해 공실 염려가 없는 것은 물론 환금성 역시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활발해 상가 활성화 및 경쟁력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역세권 입지의 혜택은 지하철역이 지나는 노선 개수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역세권이 가지고 있는 배후수요 등의 수혜를 2~3배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트리플’, ‘쿼드러플’ 역세권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 상가의 경우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며 공실 효과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런 흐름 속에, 쿼드러플 역세권을 보유한 신규 상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가 2차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4만6,218㎡ 지하 2층~지상 2층 총 314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진행한 1차 분양에서도 높은 인기 속에 뜨거운 분양열기를 나타낸 바 있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철 6호선,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상봉,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예정)도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4개 노선의 수혜가 기대되는 쿼드러플 역세권 상가로서 수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우선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1,438세대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향후 SH본사도 신내동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이들을 종합해 보면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주변 배후세대는 약 1만 5천 세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대형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캠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도 구축되며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주변의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최신 트렌드인 ‘라이프스타일센터’에 최적화된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다. 우선 단지는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지는 개방감 높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객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분야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특화상가’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여기에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가 들어서는 상권에는 대형 체육시설과 복리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빠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상가 내부에도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돼 차별화를 더했다.

한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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