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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걱정없는서울넷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 모두 주거 세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에 대해 소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서울지역 세입자들과 50여 주거·시민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집걱정없는서울넷 관계자들이 ‘4·7 보궐선거 후보 주거공약 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이원호(왼쪽부터)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박은선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활동가, 김솔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오승현 기자 2021.03.30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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